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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유충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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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유충 발견 21일만에 0건...안정화 단계 접어든 듯 外

인천시, 수돗물 유충 발견 21일만에 0건...안정화 단계 접어든 듯 外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처음 발견된 후 21일 만에 유충 발견 건수가 0건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29일 하루 동안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 추정 물체 21건의 검사를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한 결과, 깔따구 유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들 물체가 물속에서 살 수 없는 나방파리 유충이거나 이물질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수돗물 공급망과 민원 발생지역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에서도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달 9일 수돗

현장점검 나선 정총리 “수돗물 유충, 국민께 송구한 일”

현장점검 나선 정총리 “수돗물 유충, 국민께 송구한 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인천 부평정수장을 찾아 수돗물 유충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현장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홍정기 환경부 차관으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 유충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는 활성탄 흡착지와 방충 시설물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점검했다. 정 총리는 "수돗물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데 이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은 국민께 송구한 일"이라며 빠른 사태 해결과

이해선 대표, ‘노사갈등’ 속에서도 수돗물유충 사태 수혜 ‘방긋’

이해선 대표, ‘노사갈등’ 속에서도 수돗물유충 사태 수혜 ‘방긋’

이해선 대표가 이끄는 코웨이가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상 최대 실적에 한발 더 다가갔다. 코웨이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 클럽’에 입성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했다. 이 같은 성적에도 이 대표의 어깨는 무거웠다. 넷마블에 흡수 된 이후 CS닥터노조의 급여 처우를 놓고 ‘노사 갈등’이 깊어지면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방문 판매 영업에 제동이 걸리며 실적이 주춤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그러나 상황은 달랐다. 가정 내

인천시 수돗물 유충 추가 발견 21건...부평정수장 유기물도 유충

인천시 수돗물 유충 추가 발견 21건...부평정수장 유기물도 유충

인천시는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수돗물 유충 민원 신고는 91건이 접수됐으며 실제로 유충이 발견된 사례는 21건이 추가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9일 유충 관련 민원이 처음 발생한 이후 누적 신고 건수는 717건, 실제 유충 발견 건수는 187건으로 늘어났다. 유충 발견 건수는 지난 9∼12일 각각 1건, 13일 8건, 14일 23건, 15일 55건, 16일 21건, 17일 18건, 18일 20건, 19일 17건, 20일 21건 등 매일 꾸준히 20마리 안팎의 유충이 나오고 있다. 시 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수돗물 유충 민원에 뚝도 아리수정수센터 현장방문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수돗물 유충 민원에 뚝도 아리수정수센터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단은 21일 오전 서울시 수돗물 유충 민원과 관련해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긴급 현장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해 조상호 대표의원, 김정태 운영위원장,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김희걸 도시계획관리위원장 등 6명이 함께 했다. 시의회 방문단은 정수처리시설을 통제하는 중앙제어실과 활성탄흡착지(물 맛을 좋게하는 곳)를 순서대로 둘러보고 서울시 상수

부산서도 수돗물 유충 의심신고 잇따라···6일간 11건 접수

부산서도 수돗물 유충 의심신고 잇따라···6일간 11건 접수

인천과 경기, 서울 수돗물에서 유충(어린 벌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수돗물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의심 신고가 10건 이상 들어와 상수도사업본부가 조사에 나섰다. 20일 부산시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14일~19일 부산에서는 모두 11건의 수돗물 유충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7건이 깔따구, 모기, 파리, 실지렁이 등의 유충으로 확인됐다. 신고 내용을 보면 아파트와 빌라, 주택 등의 세면대와 욕조 등에서 유충이 발견됐다. 지역별

서울 중구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수도사업소 조사 중

서울 중구서도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수도사업소 조사 중

인천과 경기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가운데 서울시에서도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관계 기관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씨는 19일 오후 11시께 샤워를 마친 후 욕실 바닥에서 유충 한 마리를 발견했다. 그는 이 사실을 중부수도사업소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신고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오늘)새벽에 (신고가 접수된 곳에)가서 유충을 수거한 상태”라며 “유충이 아파트로 유입된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서 ‘유충’ 발견···학교급식 중단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서 ‘유충’ 발견···학교급식 중단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가 벌어진 인천 서구 일대에서 이번에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민들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14일 인천 서구 지역 맘카페 등에는 수도꼭지에 설치된 필터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게시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등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서구 마전동 주민이라고 밝힌 한 글쓴이가 올린 동영상에는 수도꼭지에 설치한 필터에 걸러진 유충이 기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 밖에도 서구 원당동·경서동·검단동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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