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입대 앞두고 고른 마지막 작품 ‘기대’
배우 지창욱이 '수상한파트너'로 입대 전 마지막 연기 활동을 보인다.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수상한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수상한파트너'에서 지창욱은 수려한 외모에 수학, 음악, 스포츠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 노지욱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 특히 지창욱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