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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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포항제철소 방문···포스코그룹, 공급망 동맹 강화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22년 만에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며 양국 자원·에너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 포스코는 호주 BHP와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HyREX 기술 R&D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탄소중립 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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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수소로 철 만든다···'포스코의 꿈' 하이렉스 상용화 '착착'
'From 파이넥스(FINEX) to 하이렉스(HyREX)'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철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종 목적지는 수소로 철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렉스' 기술의 상용화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고유 기술인 파이넥스 유동환원로와 전기융융로(ESF) 개발을 바탕으로 수소환원제철 구현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그린 철강 향한 첫걸음 '전기융융로(ESF)'…"2030년 상용화" 지난 24일 서울역 KTX를 타고 약 2시간 30분 이동해 도착한 포스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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