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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수원역 인근에 ‘경기종합금융센터’ 오픈
전북은행이 지난 경기종합금융센터 개점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지점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로 이전해 경기종합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1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바 있다. 경기종합금융센터에선 경기 남부 지역의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역과 인접해 있는 등 접근성이 우수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