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단독]강북구 최대 복합사업 후보지 ‘수유12’ 동의율 67% 달성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수유12구역에도 곧 ‘래미안’, ‘자이’ 등 1군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취재결과, 본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동의 3분의 2(66.7% 이상) 이상을 확보해 오는 9월 예정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0일 수유12구역 주민협의체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으로 주민 동의률 67%를 달성해 본지구 지정 요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수유12 주민들이 도심 공공복합사업에 대한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