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국토부 차관 “재건축 수주질서 해치면 엄벌할 것”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질서를 해치는 당사자에 대해 엄격히 처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9일 오전 건설회관에서 열린 한국주택협회 제 27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치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주택협회장인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회원사 수장들이 함께 했다. 박 차관은 지난해 반포주공 1단지 등 불법적인 금품 지원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