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주말 인파
지난 19일 개관한 한화건설의 ‘수지 동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 3일동안 1만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 건설사는 개관 첫 날 30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주말 이틀 동안 각각 5000여명의 관람객이 견본주택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용인 동천지구에는 당분간 신규 분양이 없는데다 단지가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예비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