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수출멘토단’ 발족···중소기업 해외진출 조력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7일 협력센터는 ‘중소기업 수출멘토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멘토단은 중국·아세안·북중미·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대기업 지사장 출신과 현직 법무전문가(관세사·변리사)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현지 진출 등에 대한 대기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협력센터는 산업단지공단·코트라·무역보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