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제2의 MLB' 가시화···F&F 김창수, 공격적 거점 확대 나선다
'K패션'의 대표기업 F&F를 이끌고 있는 김창수 회장이 중국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MLB'를 이어받을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거점 확대에 본격 나선다. 그간 중국에서 행해왔던 고도의 기획력을 중심으로 시장 저변을 확장해나가겠단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김 회장은 이중에서도 중국 현지에서 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