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유가하락 대체제 태양광·풍력발전”
유가하락의 대체재로 태양광과 풍력발전이 제시됐다. 유가하락에 대한 불안정성을 줄이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에 주력해야 하는데 태양광 발전과 전기차를 중심으로 산업경쟁력 확보와 선행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혜영 대우증권 연구원은 2일 “유가 하락이 본격화된 2015년에도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치 용량은 100GW 이상 급증하며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언급했다.유가 급락이 미래의 수요 감소를 반영한 것으로 가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