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조환익,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동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남은 임기를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조 사장은 한국·몽골·러시아·중국·일본 5개국을 잇는 초대형 전력망 구축사업인 ‘동북아 슈퍼그리드'가 조만간 현실화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 사장은 지난 1일 ‘2017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7)’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중국·일본·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