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열 LS 회장, 세르비아 국회의장 만나 “현지 투자 늘리겠다”
LS그룹은 구자열 회장이 지난주 마야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을 만나 LS와 세르비아 간 사업 협력 및 투자 확대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세르비아 국회의장의 방한은 한-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세르비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방한을 통해 문 국회의장과 세르비아에 진출한 한국의 주요 기업인들과의 접견을 가진 후 지난 20일 출국했다. 구 회장과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