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교직원 대상 ‘스승의 날 기념 이벤트’ 개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재직교직원 대상 ‘스승의 날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학연금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사제 간의 추억과 정을 되새기고,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온라인 수업 준비 등 업무 부담으로 지친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지역사회 소상공인 업체의 선물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 행사

경기도교육청,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스승의날’ 학생들과 소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경기도민, 학생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달지’가 맡는다. 예명‘달지’로 활동하는 이현지 교사는 유튜브 구독자 수만 24만 명에 달할 만큼 유명한 쌤튜버다. 이날 방송은 기존의 딱딱한 방식이 아닌 ‘선생님의 잔소리’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행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승의날 기념 ‘선생님’, ‘잔소리’

오늘(15일) 스승의 날, 김영란 법 기준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함을 담은 선물의 허용범위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우선 김영란법의 정식 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다.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직자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를 금지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김영란법 즉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은 초·중·고등교육법, 유아교육법, 사립학교법에 속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을

[오늘 날씨]스승의 날, 한낮 초여름 더위 이어져···곳곳에 소나기

스승의 날이자 수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은 동해안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지만 경상 내륙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경상 내륙 지역에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 미만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경기도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경기 교원 1,095명 표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우수 교원에게‘제 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14일 정부 훈·포장을 전수하고 교육감표창을 수여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4명, 대통령표창 18명을 비롯해 국무총리표창 20명, 장관표창 483명, 교육감표창 568명으로 총 1,095명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세상을 바꾸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이 교육이다. 수여식

경기도교육청, 스승의 날 기념 우수 교원 훈·포장 및 표창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강영순)은 23일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 및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 교원 표창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18명을 비롯해 국무총리표창 21명, 장관표창 552명, 교육감표창 621명 등 1천217명이다. 특히 포상 대상자 가운데는 역사교과서 시국선언 참여를 이유로 이전 포상에서 제외됐던 교원 27명이 포함됐다.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은 지난 15일 교

군산대 해양과학대학 “퇴직교원 간담회” 개최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평생을 후학양성에 헌신하신 퇴임교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퇴직교원들과 김종연, 조수근, 이상호, 장호영 등 전임 해양과학대학장 및 각 전공주임,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군산대학교 해양대학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고, 해양과학대학 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간담회 후에는 신시도~무녀도~선유도를 탐방하는 문

문인 북구청장 예비후보, ´스승의 날´ 축하 메시지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는 14일 스승의 날과 관련 “5월 스승의날을 축하드린다”면서 “우리 사회의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지만 범시민 스승 존경 분위기 확산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다시 살아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교육청, 학교 등 교육 관계기관과 함께 범사회적인 스승 존경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스승과 책임자가 제자와 대중 위에 군림하

[카드뉴스] 카네이션은 NO! 손편지는 OK!

5월 15일은 자신을 가르쳐준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이 되면 카네이션과 선물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졸업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 전망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김영란법’. 지난해 9월 시행 이후 처음 맞는 스승의 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진 상황. 스승의 날에 적용되는 ‘김영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중고학생과 학부모가 스승의 날에 담임교사나

[카드뉴스] 직장인의 대출을 부르는 ‘메이포비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에 성년의 날까지 각종 기념일이 연달아 찾아오는 5월. 가정의 달인 5월은 ‘메이포비아’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로 직장인들에게는 두려운 달입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념일이 많은 만큼 지출 계획이 있는 직장인이 96.8%에 달하는 상황. 응답자의 76.7%가 ‘5월 기념일이 부담스럽다’고 답했습니다. 부담을 느끼는 이유로는 ‘선물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