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최고층 ‘이촌 렉스’ 스카이브릿지 2기 연결
최고높이 56층, 200미터 높이로 서울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삼성물산 이촌 렉스아파트 3개 동에 최근 스카이브릿지 2기가 연결됐다.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지난 22일 이촌 렉스아파트 17층, 지상 57미터 높이에 두 번째 스카이브릿지를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전했다.이로써 이촌 렉스아파트 3개 동은 지상을 거치지 않고도 17층 연결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17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