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리뷰] SM과 입맞춘 김범수, 또 다른 영역의 탄생
김범수가 SM과 손을 잡았다. 김범수는 22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SM 스테이션 신곡 ‘서툰 시’를 발매했다. ‘서툰 시’는 김범수의 보컬과 SM 소속 작곡가 켄지가 협업해 탄생한 곡이다. 라틴의 슬픈 정서를 담은 라틴 팝 발라드 장르로, 연인을 떠나 보내야 하는 이별의 아픔을 담았다. ‘보고 싶다’ ‘끝사랑’ 등에 이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히트곡의 탄생을 노리고 있다. 해당 곡은 라틴풍의 유려한 악기 소리로 시작된다. 곧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