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f(x)) 엠버가 스테이션 주자로 나선다.
엠버는 오는 2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테이션의 일곱 번째 곡이자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인 ‘보더스(Borders)’를 발매한다.
신곡 ‘보더스’는 엠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랩이 잘 어우러진 몽환적 분위기의 신스 힙합 곡이다.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엠버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어 가사로 담아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앞서 엠버는 지난해 2월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테이션은 SM의 새로운 음원 공개 채널로, 1년 52주 매주 금요일마다 신곡을 발매한다. 태연부터 시작해 윤미래, 에릭남X웬디, 윤아, 헤리티지X종현 등이 참여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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