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8月 총 2만7747대 판매···‘트레일블레이저’ 효과(종합)
글로벌 전략 차종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효과가 글로벌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한국GM주식회사가 2020년 8월 내수 5898대를, 수출 2만1849대 등 총 2만774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1391대가 수출돼 한국GM 경영정상화의 전망을 더욱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은 8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