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번 스피걸, 스냅챗 CEO 방한···삼성전자 방문 왜?
글로벌 소셜네트워크(SNS) ‘스냅챗’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번 스피걸이 방한해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사업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스냅챗이 먼저 방문 요청을 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강연을 할 것으로 예정돼 향후 협업 등을 전제로 한 교감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한하는 스피걸 스냅챗 공동창업자 겸 CEO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찾아 무선사업부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