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 승진···세대 교체 속도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전병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중국 자싱공장 설립 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하현옥, 강석환, 김용호, 신경호 등 4명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총 563건 검색]
상세검색
식음료
삼양식품, '오너 3세' 전병우 전무 승진···세대 교체 속도
삼양라운드스퀘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전병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중국 자싱공장 설립 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하현옥, 강석환, 김용호, 신경호 등 4명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전기·전자
"미래 모빌리티 동맹"···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승지원 만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3일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찬을 함께 하며 전장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 및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 등이 동석했다. 승지원은 고(故) 이건
shorts
북한 여경, 교통 정리하다가 '이상 행동' 보인 이유는?
북한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항상 카메라에 찍히는 걸 경계하는데요. 일할 때 흐트러진 모습이 찍혔다가는, 북한의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국 압박을 견디지 못한 미녀가 카메라 앞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고 말았는데, 여러분도 뭐가 문제인지 확인해보세요. 바로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는 걸 깨달은 여경이 도로에 차가 안 지나다니는데도 허공에 대고 교통정리를 한 것. 영상을 본 외국인들은 그녀가 불성실한 모습이 찍혔다가 처벌받을 것이
인사/부음
HD현대, 2025년 임원 인사 단행···80명 대규모 승진
HD현대가 24일(금) 2025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달 17일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임원인사로 모두 80명이 승진, 발령됐다. 이날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류홍렬 전무 등 7명이 부사장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정창화 상무 등 20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으며, HD현대오일뱅크 장용준 수석 등 53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HD현대 관계자는 "그룹 전반의 사업 조정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신속한 조직 안정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shorts
북한 미녀 승무원의 '이 기술'에 전 세계가 화들짝
북한 기차에서 일하는 미녀 승무원의 손기술에 전 세계가 놀랐는데, 여러분도 끝까지 지켜보세요. 바로 병따개를 쓰지 않고 페트병의 뚜껑으로 맥주병을 연 것. 옆에 있던 승객이 신기해하며 따라해보지만 결코 쉽지 않죠. 외모와 서비스의 수준이 높은 북한의 기차 승무원들. 하지만 북한에서는 인성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자자한데요. 북한전문매체인 뉴포커스의 보도에 따르면 기차 승무원은 며느릿감으로는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바로 승무원들이 돈
자동차
"친숙함·새로움이 공존"···르노코리아, '전기 SUV 세닉'으로 경쟁력 강화
르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플래그십 전기 SUV로, 국내에서는 유럽보다 약 3,000만 원 저렴하게 출시됐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안락한 승차감, 하이브리드와 유사한 주행, 최고 수준의 안전, 넓은 공간 등 다양한 장점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shorts
북한 女승무원 유니폼···김정은이 손대자 이렇게 변했다
북한 미녀 승무원의 민망한 노출에 전 세계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북한 고려항공의 유니폼은 해외 항공사와 비교해도 노출이 많은 편인데요. 치마 길이 역시 무릎 위로 올라와 짧은 편입니다. 여성의 신체 노출을 제한하는 북한에서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이는 김정은이 2013년에 평양순안공항을 방문해 직접 지시했기 때문인데요. 김정은이 기존의 보수적인 유니폼을 보고는 "복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잘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기에, 디자인이 변경
유통일반
주가 방어? 승계 포석?··· 셀트리온 자사주 '묘수'
셀트리온이 8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9000억원 소각을 단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회사 측은 저평가 해소와 주가 안정이 목적임을 강조하지만, 업계에서는 지배구조 강화와 오너 승계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한다. 지분율 상승과 충분한 자금 확보가 승계 준비 수순으로 분석된다.
shorts
보복운전으로 결국 사고 유발한 택시 '다치려면 혼자 다치지···'
교차로를 지나는 택시, 앞서 가는 버스를 피하려 옆 차로로 진입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해당 차로에서 달리던 승합차에 가로막혔는데요. 이후 버스를 지나친 택시는 승합차를 향해 보복운전을 합니다. 승합차 앞으로 급격하게 끼어드는 이른바 칼치기를 시전한 것. 하지만 거리를 잘못 계산한 탓에 승합차와 추돌하고 맙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택시는 중앙선을 넘어 전복되며 마주 오던 차량까지 덮쳤죠. 최근 중국 후베이성의 한 도로에서 난 이 사고로
중공업·방산
'마스가' 속도내는 정기선 부회장, 지배력 강화는 '덤'
HD현대가 정기선 수석부회장 주도로 HD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합병을 단행하며 사업재편과 후계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 조선·방산 호황 등 외부 호재를 발판 삼아 지분 확대와 구조 단순화에 주력, 경영권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