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인상 부사장 승진···경영 승계 본격화 신호탄
휴온스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너 3세 윤인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윤성태 회장이 지주사 대표로 복귀하며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양측의 동반 행보 속 그룹은 R&D를 핵심 전략으로, 신약 개발과 혁신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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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인상 부사장 승진···경영 승계 본격화 신호탄
휴온스그룹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너 3세 윤인상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윤성태 회장이 지주사 대표로 복귀하며 경영 승계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양측의 동반 행보 속 그룹은 R&D를 핵심 전략으로, 신약 개발과 혁신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일동제약
◇ 임원 승진 ▲ OTC부문 약국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서승욱
중공업·방산
2세대 'KTX-이음'···"더 편하고 조용하게"
지난 24일 서울역 11번 플랫폼에 'KTX-이음(EMU-260)' 열차가 1대 들어와 섰다. 푸른색에 날렵한 겉모습은 기존에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열차와 별다를 것 없어 보였다. 하지만 열차가 출발하는 순간, '업그레이드'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속도감을 못 느낄 정도로 미끄러지듯 주행하는 승차감은 기존의 것과 확실히 달랐다. KTX-이음은 2021년 운행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더 편하고 조용하게' 다시 한번 진화에 성공했다. 지난 2021년 1월 첫선을 보인
재계
한발 빠른 깜짝 '핀셋 인사'···미리보는 한화 하반기 인사
한화그룹이 깜짝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하면서 하반기 인사 향방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 승계 작업의 신호탄을 쏜 상황에서 이번 인사가 향후 승계 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오는 7월 1일자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여 부회장이 떠난 한화생명 신임 대표이사로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일반
[2025 대선]'패배 승복' 金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당원 헌신에 감사"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자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패배를 승복했다. 4일 김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당선되셔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
shorts
인형 비주얼 자랑하는 북한의 여승무원
북한 고려항공 승무원들의 미모에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중국의 한 여행 인플루언서는 최근 북한을 방문해 여성들의 일상을 찍었습니다. 먼저 그는 노점상에서 일하는 여성을 만났는데요. 그녀는 콩팥과 시력에 좋은 약을 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당 약품은 외국인에게 팔지 않아 살 수 없었다고 하네요. 또 관광객을 위해 공연하는 북한 학교 소녀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 무엇보다 고려항공 비행기에서 찍은 기내식과 승무원의 영상이
패션·뷰티
[NW리포트] 달바글로벌, K-뷰티 업고 성장가도 달린다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를 운영하는 달바글로벌이 코스피에 상장해 주가가 76% 급등했다. 달바의 빠른 성장은 실적 기반의 성장성과 수출 주도형 구조, 주주 친화 전략이 유기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IPO 과정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식음료
빙그레, 김광수 '제때' 사장 대표로 올린 속내는
김광수 제때 사장이 빙그레 지휘봉을 잡게 됐다. 빙그레 오너 3세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사장이 승계 과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사장이 내정됐다. 전창원 현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대표 내정자는 오는 6월 중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취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198
shorts
"비행기 화장실 휴지는 위험해" 승무원 경고 화제
미국의 승무원이자 틱톡커인 셰어는 비행기 화장실에서 휴지를 조심해야 한다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났을 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남성 승객의 소변이 휴지에 튀었을 수도 있다는 것. 그렇기에 그녀는 휴지를 따로 챙기고 다닌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비행기에서 캔에 든 음료수도 마시지 말라고 경고했는데요. 승무원들이 음료를 싣고 다니는 카트는 생각보다 더럽고, 심지어 벌레가 캔 위를 기어다니기도 한다네요. 마지막으
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증 두번째 정정신고서 제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금융감독원의 2차 정정 요구에 따라 유상증자 정정신고서를 재차 제출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축소됐으며, 한화에너지가 무할인 제3자배정 방식으로 1조3000억원어치 주식을 인수해 승계 논란을 해소하고 소액주주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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