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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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나그룹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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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행보에 쏠린 눈···디지털손보사 대표에 ‘에드워드 콥’ 거론?

보험

라이나생명 행보에 쏠린 눈···디지털손보사 대표에 ‘에드워드 콥’ 거론?

미국 처브그룹으로 매각을 앞두고 있는 라이나생명의 향후 행보가 보험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시그나그룹과 합작해 추진하던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에 대한 향후 인사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업계에선 라이나생명 매각 소식에 회사가 추진하던 디지털 손해보험 설립이 무산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각에서 라이나생명이 설립하고자 했던 디지털손보사 수장으로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거론되면서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 확정···시그나 “고용승계·사명유지 약속”

보험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 확정···시그나 “고용승계·사명유지 약속”

한국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이 모 회사인 시그나그룹으로부터 위로금 800%를 확정 받았다. 고용승계는 물론 사명도 유지된다. 한국 라이나생명을 미국 처브그룹에 논의 없이 매각하면서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휘말린 시그나그룹은 라이나생명 위로금 800%를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초 매각 위로금으로 라이나생명이 요구했던 600%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상은 근무연수 1년 이상자이며 1년 미만자는 400%를 받는다. 앞서 시그나그룹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팽 당한’ 韓라이나생명 임직원···“갖다 준 배당금이 얼만데”

보험

‘팽 당한’ 韓라이나생명 임직원···“갖다 준 배당금이 얼만데”

한국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그룹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시그나그룹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보험 계열사에서 영업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 라이나생명을 국내 임원진들과 논의도 없이 졸속 처분했기 때문이다. 시그나그룹은 한국 라이나생명 지분 100%를 보유하면서 최근 10년간 평균 배당성향 45%에 달하는 배당액을 챙겼다. 배당액으로 보면 1조가 넘는다. 특히 ‘국내 1호 외국계 디지털 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대

한국 라이나생명, 美 처브그룹에 매각

보험

한국 라이나생명, 美 처브그룹에 매각

한국 라이나생명이 미국 보험사 처브에 매각된다. 시그나 그룹은 이번 매각과 관련해 건강관리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본사인 미국 시그나 그룹은 전세계 7개국 보험 사업 분야를 처브그룹에 매각한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보험 사업부와 터키합작 회사(지분 51%·건강보험사업 제외)다. 총 거래가는 총 57억5000만 달러(약 6조9000억원)이며 협상은 내년

라이나생명 “한국인 건강지수 13개국 중 최하위”

라이나생명 “한국인 건강지수 13개국 중 최하위”

라이나생명이 모그룹인 시그나그룹에서 주요 아시아태평양지역(APEC)과 유럽국가 13개국을 대상으로 건강과 웰빙 전반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는 ‘시그나360웰빙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의 웰빙지수가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시그나360웰빙지수 설문조사는 신체건강, 사회관계, 가족, 재정상황, 직장 관련 건강 및 복지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질문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에 한국, 중국, 홍콩, 영국 등 13개 국가에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 “고령화사회 동반자 역할 톡톡히 해낼 터”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 “고령화사회 동반자 역할 톡톡히 해낼 터”

라이나생명은 지난 28일 시그나타워 입주와 모기업인 시그나 그룹(Cigna Group) 회장인 데이비드 코다니 방한을 계기로 시그나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 날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은 시그나 그룹은 미국 내 보험사로 시작해 지금은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3만5000여명의 직원들이 고객에게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헬스 서비스 리더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 성장 배경에는 시그나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고객중심경영이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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