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당돌한 며느리 변신··· ‘시어머니 길들이기’ 연기자 자리매김

씨스타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가제)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시어머니 길들이기’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여자 주인공 인영 역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다솜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제작 래몽래인)는 재기를 꿈꾸는 아이돌 인영이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가짜 시어머니 양춘자와의 한판 승부를 담은 홈코믹명랑극이다.다양한

다솜·제작사 측 “‘시어머니 길들이기’ 주인공 확정 NO, 논의 중”

그룹 씨스타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 주인공으로 확정 사실을 부인했다. 6일 다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라며 "출연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7월 6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씨스타 다솜이 '시어머니 길들이기'의 여자 주인공인 인영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다솜 측에 대본을 건넨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이어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