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8℃

  • 춘천 9℃

  • 강릉 7℃

  • 청주 9℃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3℃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3℃

  • 부산 13℃

  • 제주 14℃

시위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무정차 맞불작전?···전장연 시위, 이제는 게릴라로 간다

[이슈 콕콕]무정차 맞불작전?···전장연 시위, 이제는 게릴라로 간다

장애인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벌여온 전장연. 1년째 계속되는 시위에 서울시는 무정차 통과로 대응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전장연은 오늘(19일) 게릴라식 시위로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시위에 앞서 어제(18일) 전장연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서지 않는 열차에서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사람들이다!"라며 "무정차 조치를 막기 위해 부득이 지하철 역사를 알리자 않고 진행"한다고 발표. 실제로 오늘(19일) 오전 7시 52분쯤 시

은마 GTX 노선 갈등···법원, 정의선 자택 앞 시위 제동

건설사

은마 GTX 노선 갈등···법원, 정의선 자택 앞 시위 제동

서울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벌여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우회' 요구 시위가 사실상 금지됐다.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지난 9일 현대건설과 용산구 한남동 주민 대표 등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등을 상대로 낸 시위금지 및 현수막 설치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부분 인용했다. 이로써 재건축 추진위는 정 회장 자택 100m 이내에서 마이크와 확성

출근길 지하철이 22분 지연된 이유

[카드뉴스]출근길 지하철이 22분 지연된 이유

지난달 29일 오전 8시 10분께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기습 시위가 있었는데요. 이로 인해 민원 75건, 환불 요구 257건이 발생했습니다. 민원이 발생한 이유는 시위 방식 때문이었는데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 승하차를 반복하며 운행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해 탑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 전장연의 이러한 기습 시위는 지난해 1월부터 진행돼왔는데, 최근 그 빈도가 더욱 늘었습니다. 지난 12월부터는 출

‘설 연휴 영업제한 반대’ 수도권 자영업자들 점등 시위

‘설 연휴 영업제한 반대’ 수도권 자영업자들 점등 시위

수도권 지역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영업제한 조치에 반발해 설 연휴 기간 점등 시위를 벌인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코로나19 대응 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수도권 6만여개 매장이 설 연휴 기간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가게 불을 밝히는 점등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만 매장들은 오후 9시부터 점등만 하고 손님은 받지 않기로 했다. 비대위는 지난 8일부터 서울 소재 PC방과 코인노래방, 호프집을 중심으로 영업제한에

“자영업자 오후 9시 영업제한 반발”···서울 시내 릴레이 개점 시위

“자영업자 오후 9시 영업제한 반발”···서울 시내 릴레이 개점 시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따른 ‘오후 9시 영업제한’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이 오는 8일부터 서울 시내 릴레이 개점 시위에 나선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자영업자들로 이뤄진 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0시 서울 강서구 한 PC방을 시작으로 매일 1곳씩 자정에 문을 여는 개점 시위를 개최한다. 9일 0시에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코인 노래방, 10일 0시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호프집을 개점한다. 항의 차원에서

미얀마 양곤서 쿠데타 항의 시위 이틀째···10만명 운집

미얀마 양곤서 쿠데타 항의 시위 이틀째···10만명 운집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10만명 이상이 모인 대규모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가 이틀째 이어졌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통신은 “양공 중심 술래 파고다에 거의 10만명의 시위대가 모였다”며 “2007년 샤프론 혁명 이후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샤프론 혁명은 군정의 급격한 유가 인상에 항의해 불교 승려들이 주축이 돼 일어난 군정 반대 시위다. 당시 수백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신에 따르면 시위대는 흘레단, 얀킨, 탐웨 등 양곤

이란 정부, 휘발유 가격 인상 항의 시위에 인터넷 전면 차단

이란 정부, 휘발유 가격 인상 항의 시위에 인터넷 전면 차단

이란 정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휘발유 가격 인상에 항의해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시위가 벌어지자 이날 밤 9시께부터 인터넷을 전면 차단했다. 이에 따라 17일 오전 현재까지 이란에서는 시위 상황을 전파하고 조직을 독려하는 왓츠앱,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 이란에서는 그간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제외한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텔레그램 등 SNS를 차단했으나, 가상 사

집회·시위 금지통고 남발 등 경찰 관행 개선···살수차 사용 제한

집회·시위 금지통고 남발 등 경찰 관행 개선···살수차 사용 제한

신고제인 집회·시위를 금지통고 남발을 통해 사실상 허가제로 운용해 온 경찰 관행이 개선된다. 고 백남기 농민을 숨지게 한 살수차는 집회·시위 현장 투입이 금지된다. 7일 경찰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찰개혁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집회·시위 자유 보장 방안’ 권고안과 세부 지침을 담은 부속의견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개혁위 권고를 전면 수용한다고 밝혔다. 개혁위는 ‘인권경찰’ 구현을 위해서는 그간 인권침해 논란이 이어진 집회

 ‘너무하는’ 탄핵 반대 시위자들

[이슈 콕콕] ‘너무하는’ 탄핵 반대 시위자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태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탄핵 반대 세력인 ‘박사모’의 인터넷 카페에 이정미 헌법재판관을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선 바 있습니다.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겁을 먹은 범인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일반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