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진···매화동 거주 73세 여성
시흥시는 28일 오후 17시에 이어 19시 현재, 시흥시 확진환자 1명이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17시 배곧동시민, 19시 매화동시민 (재확진자임) 이로서 현재 시흥시민 확진자는 4명 이다. 해당 환자는 지난 9일 시흥시 첫 번째 확진환자(전국 25번째 환자)였던 매화동에 거주중인 73세 여성이다. 퇴원 후 증상이 다시 발현돼 28일(오늘) 오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후, 추가 증상이 없고 PCR 검사 결과 2차례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