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해피앤딩으로 종영···시청자 “시즌 2 갑시다”
tvN ‘식샤를 합시다’가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13일 밤 11시에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회에서는 각자의 사랑을 찾고 갈등을 해결한 주인공들이 행복한 밥상에 앉은 모습이 그려졌다.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게 된 수경(이수경 분)과 대영(윤두준 분)은 친동생처럼 아끼던 진이(윤소희 분)와 다시금 다정하게 식사를 나눴고, 수경을 위해 10년 동안의 짝사랑을 멋지게 접은 김학문 변호사(심형탁 분)는 식당에서 마주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