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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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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장마는 끝났지만 긴 폭염이 시작되며 국내 제약업계도 여름 특수를 노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여름 시즌을 노린 헬스케어 제품과 화장품 등을 새로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5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의 조화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

'헬스케어' 비중 늘리는 광동제약···확장 속내는?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비중 늘리는 광동제약···확장 속내는?

광동제약이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지난 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금액은 약 170억원(구주 인수 10억원 포함) 규모다. 프리시젼바이오는 인체·동물용 검사기나 카트리지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체외진단기기 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광동제약이 M&A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는 지난해 기조를 이어 나가는 것이다

우윳값 이어 술값도 오른다···소비자 부담 커진다

일반

우윳값 이어 술값도 오른다···소비자 부담 커진다

이달 들어 우윳값이 일제히 오른 데 이어 맥줏값 인상까지 예고되면서 식음료 제품의 도미노 가격 인상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비맥주는 오는 11일부터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의 이유로 오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의 국산 맥주 가격 인상은 작년 3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다만 오비맥주는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명절 집콕족 증가에 간편식 매출 ↑

식음료

명절 집콕족 증가에 간편식 매출 ↑

명절에 집에 머무는 소위 '집콕족'이 늘면서 덩달아 간편식 매출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CU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명절 연휴 기간 도시락 상품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은 2020년 12.6%, 2021년 15.0%, 작년 13.4%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명절 편의점 도시락 주 구매 고객은 20∼30대 젊은 층이었다. 최근 3개년간 추석 연휴 기간 CU의 도시락 매출에서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59.4%, 2021년 63.8%, 작년 67.7% 등으로 꾸준히 높아지는

식음료업계, 숫자를 보면 영양이 보인다···뉴메릭 마케팅 주목

식음료업계, 숫자를 보면 영양이 보인다···뉴메릭 마케팅 주목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단 하나의 숫자를 통해 제품의 영양성분과 성분을 제품명으로 내세우는 뉴메릭 마케팅이 주목 받고 있다. 뉴메릭 마케팅은 브랜드나 상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숫자와 연결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기법이다. 숫자는 글자보다 기억하기 쉽고 소비자들로부터 그 숫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품의 특성과 장점을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어떤 미사여구로 쓰여진

식음료업계, 생활 밀착형 협업 마케팅에 주목

식음료업계, 생활 밀착형 협업 마케팅에 주목

식음료업계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 심리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타깃 소비자의 주요 관심사와 트렌드 등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제품의 실질적 구매 가치를 확장하는 ‘생활 밀착형’ 협업 마케팅이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약품의 비타민 음료 브랜드 ‘프링클’은 인기 온라인 게임 ‘월드오브탱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링클과 월드오브탱크 모두 주요 타깃이

식음료업계 “내수서 멈춘 동력,수출·트렌드 읽기로 해답 찾자”

식음료업계 “내수서 멈춘 동력,수출·트렌드 읽기로 해답 찾자”

-국내에선 원가 압박에 값 올리면 비난여론 뭇매 냉가슴-해외 시장선 잇단 청신호…웰빙·힐링상품 개발로 극복국내 식음료에 있어 2013년은 악재의 연속이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내수 성장동력은 이미 사라졌다. 특히 식음료업계의 한 축인 제과업계의 경우 주된 고객층인 유소년과 청소년 인구가 저출산 풍조 탓에 매년 줄고 있어 고정적인 구매층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다.아울러 원·부재료의 가격 폭등으로 생산 원가에 대한 부담이 상당해졌다

연초부터 식음료 가격 ‘껑충’···서민 물가 ‘어쩌나’

연초부터 식음료 가격 ‘껑충’···서민 물가 ‘어쩌나’

연초부터 일부 식음료와 식품 원·부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서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빵과 과자, 라면의 주원료가 되는 밀가루는 국내 제조사 빅3가 일제히 가격을 올렸다. 동아원이 가장 먼저 지난해 말 평균 8.7% 가격을 올린데 이어,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도 각각 8.8%, 8.6%씩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제분업계 관계자는 “원맥 가격이 40% 오른 상황에서 가격을 기존대로 유지할 경우 회사의 수익성이 흔들릴 수 있다”며 “물가 인상 우려를 모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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