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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20대 초반' 보다 '40대 초반'이 더 많은 요즘 신부들
요즘 결혼식에 참석해 보면 신랑신부의 평균 연령대가 예전보다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40대인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실제로 40대 초반인 신부 비율이 20대 초반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우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초혼 연령은 남성이 33.7세·여성이 31.2세로, 2015년 이후 남녀 모두 평균 초혼 연령이 30세를 넘어섰는데요. 지난해 총 혼인 건수 19만1690건 가운데 신부가 20대 초반인 경우는 1만113건인 반면 신부가 4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