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근 신성ENG 회장, 우리기술투자 지분스왑에 뿔난 투자자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이 자신이 창립한 회사인 우리기술투자의 보유주식과 신성이엔지의 주식을 교환함에 따라 신성이엔지의 주가가 연일 하락해 투자자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지난 19일 이완근 회장은 이 회장과 그의 부인이 보유한 우리기술투자 주식 756만 주(9.00%)를 신성이엔지 자사주(13.24%)와 교환(주식스와프)했다. 이 거래로 이 회장 등의 신성이엔지 지배지분(우호지분)은 기존 10.79%에서 24.13%로 급증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책임경영, 두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