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리뉴얼 마친 신세계百 경기점, 경기 남부권 잡는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4년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경기 남부권 '핵심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4년간 전체 면적의 90% 새단장 하는 대규모 리뉴얼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 경기점은 앞서 2020년부터 올 1월까지 전체 매장 면적의 90%에 달하는 약 1만 4000여 평의 공간을 새 단장하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는 개점(2007년) 이래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전 장르에 걸쳐 새로운 브랜드와 매장을 들여오고, 쇼핑 공간을 약 1300평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