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청 삼성D 사장 "기술·가격 경쟁력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장은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기술혁신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폴더블, 자동차·IT용 OLED, XR 등 미래 신시장 선점과 QD-OLED 시장 확대를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직원들의 헌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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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이청 삼성D 사장 "기술·가격 경쟁력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사장은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기술혁신 및 가격경쟁력 확보를 강조했다. 폴더블, 자동차·IT용 OLED, XR 등 미래 신시장 선점과 QD-OLED 시장 확대를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직원들의 헌신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선도업체 위상 강화를 주문했다.
식음료
식품기업들, 화장품서 성장 해법 도모
국내 식품기업들이 내수 시장 침체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하자,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K뷰티 열풍이 거센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하이트진로, 오리온 등 주요 기업들이 코스메틱 ODM 업체 투자와 인수를 확대하며 글로벌 신시장 확보에 나선 상황이다.
유명희 “신시장개척·산업혁신으로 통상 불확실성 극복”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30차 통상조약 국내 대책위원회’에서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을 위기 요인으로 지목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이달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문 타결과 25일로 예정
[2016 예산안]인도·베트남 등 신시장 확대에 752억원 지원
수출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마련된다. 인도 등 신흥 수출국으로의 신시장 개척이 진행될 전망이다.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6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침체된 수출 시장에 대한 지원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 분야 등의 예산이 늘어난다.우선 선진국 중심이었던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 지원이 인도·베트남 등 신흥 수출국으로 확대된다. 인도 한국상품전 개최,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해외활용센터 운영, 글로벌 공급망 참여
[해외건설 3.0시대]대림산업, 기획부터 관리까지···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대림산업은 민자발전과 석유화학 등 그룹 시너지를 극대해 발전은 물론 석유화학 역량을 살려 글로벌 디벨로퍼(Developer)로 도약할 계획이다.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건설 경기침체가 지속할 것을 고려, 기존 강점을 살리고 신사업 모델을 육성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통해 건설업에 집중된 그룹 포트폴리오를 제조업 분야로 확대·재편할 방침이다.◇대림에너지 설립 등 발전시장 육성=대림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은 EPC 분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