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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 검색결과

[총 1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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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HLB생명과학 흡수합병

종목

HLB, HLB생명과학 흡수합병

코스닥 상장사 HLB가 자회사 HLB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1일 공시했다. HLB의 최대주주는 지분 7.23%를 보유하고 있는 진양곤 대표이사다. 소멸회사인 HLB생명과학 최대주주는 지분 16.98%를 보유하고 있는 존속회사인 HLB이다. 본 합병 완료 이후, 합병회사인 에이치엘비(주)의 최대주주 지분은 7.23%에서 6.63%로 변동된다. 합병가액은 HLB가 5만8349원, HLB생명과학이 6812원으로 합병비율은 1대 0.1167458로 책정됐다. 합병 목적에 대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올해부터 실적 성장"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올해부터 실적 성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경영 참여를 2년 더 이어간다.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한 주요 의안이 통과됐다. 서 회장은 지난 2021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년 만에 리더십 필요성을 내세워 사내이사 및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기존 임기는 이달 종료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앞으로 2년 간 경영에 계속 참

제약바이오 '오너 2세' 경영 시동···체질개선 시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오너 2세' 경영 시동···체질개선 시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오너2세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신약개발 및 신사업투자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안건에 내달 부로 임기가 끝나는 최용주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42년간 회사에 몸담았던 전문경영인인 최 대표의 퇴임이 확정된 셈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너 2세인 최지현·조규석 사장이 부친

수익성 흔들리는 제약사, '인고' 시간 보내는 오너들

제약·바이오

수익성 흔들리는 제약사, '인고' 시간 보내는 오너들

국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에 투자를 늘리며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지만 수익성 악화 문제가 꼬리표처럼 따라붙고 있다. 오너들의 뚝심 없이는 R&D 투자를 이어가기 힘든 만큼 과도기를 이겨내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 개발 성공에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상품 판매 비중이 높은데다 자큐보가 출시된 지 얼마

제약바이오협회장 노연홍 "올해 선도국 도약"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장 노연홍 "올해 선도국 도약"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과 맞물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많은 성과를 냈다. 올해 80주년을 맞이한 협회는 100년을 향한 대도약의 걸음을 내딛고자 국민 편익과 산업 역량을 극대화하겠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21일 창립 80주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올해 신약개발 선도국 도약을 위한 '제약바이오 비전 2030'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R&D 비용 절감 나선 중견제약사 "생존 우선"

제약·바이오

R&D 비용 절감 나선 중견제약사 "생존 우선"

국내 주요 중견·중소 제약사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을 줄이며 실적 회복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국내 상장 의약품 기업 연구개발비는 총 2조1487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2조1192억원) 대비 1.4%(294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1~3분기 매출(20조4621억원)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5% 수준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견 상장 의약품 기업 연구개발비가 1조993억

한독 자회사, 연세대와 바이오벤처 지원···90억 규모 펀드 조성

제약·바이오

한독 자회사, 연세대와 바이오벤처 지원···90억 규모 펀드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기업 이노큐브는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해 9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세브란스-이노큐브 벤처투자조합은 이노큐브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한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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