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완도군,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선정' 100억 확보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8월 해양수산부에서는 5년간 지속 가능한 수산업·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등 도약하는 해양 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 구현을 위한 4대 전략을 세우고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그중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어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고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