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신일산업, 대전 부동산 118억원에 양도 결정

신일산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52-7의 토지 및 건물을 박수진외 1명에게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118억원으로 자산총액대비 11.54% 수준이다. 회사 측은 “투자부동산 매각을 통한 경영효율성 확보 및 서울사옥 건설 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공시)신일산업 “이혁기외 1인, 감사 지위확인 가처분 소송 제기”

신일산업은 이혁기외 1인이 수원지방법원에 감사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는 내용의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신일산업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신일산업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중”

신일산업은 22일 “최대주주 등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9일 신일산업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신일산업, 지난해 영업손실 44억···적자 확대

신일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4억1408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2531.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5% 줄어든 1103억1210만2000원을 기록했다.

[특징주]신일산업, 경영진 횡령혐의 소식에 약세

신일산업은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고발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일산업은 오전 9시3분 현재 3.72%(45원) 떨어진 1165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신일산업은 현 경영진 등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횡령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재답변했다.회사 측은 “최종 처분이 내려지면 구체적인 내용을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일산업 “현 경영진 횡령혐의 고발 사실 확인”

신일산업은 현 경영진 등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횡령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재답변했다.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최종 처분이 내려지면 구체적인 내용을 즉시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일산업 “현 경영진 등 횡령혐의 고발 사실 인지”

신일산업은 현 경영진 등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영등포경찰서에 횡령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인지했으며, 구체적인 고발내용 등을 확인중”이라고 2일 답변했다.회사 측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시)신일산업, “이혁기·황귀남 씨 지위 확인소송 패소”

신일산업은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이혁기, 황귀남 씨가 이사 및 감사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판결을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