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새 CI는 젊고 신선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신일(Shinil)’의 영문 이니셜에 다양한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S’는 신일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ini’는 고객과 연결되는 신일을 ▲둥글게 다듬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h’와 ‘n’은 고객을 생각하는 신일의 마음을 의미한다.
신일은 이달부터 새 CI와 60주년 엠블럼을 광고·홈페이지·제품 등에 적용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종합가전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일의 정윤석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자 새로운 CI를 선보이게 됐다”며 “외적인 변화와 동시에 튼튼한 내실 다지기에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