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스타2025][르포]11월 찬바람도 날린 '게임사랑'···부스마다 '구름인파'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수많은 관람객이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형 IP 후속작을 비롯해 넷마블, 웹젠 등 주요 게임사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의 참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총 22건 검색]
상세검색
게임
[지스타2025][르포]11월 찬바람도 날린 '게임사랑'···부스마다 '구름인파'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수많은 관람객이 신작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래프톤 팰월드 모바일 등 대형 IP 후속작을 비롯해 넷마블, 웹젠 등 주요 게임사가 신작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등 글로벌 기업의 참가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
게임
[지스타2025]'기대작' 아이온2 데뷔 임박···엔씨 "원작 본질·재미 다 잡았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참가해 다섯 가지 신작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2'부터 '호라이즌'에 기반한 신작 MMORPG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까지 소개하며 행사장의 시선을 한껏 끌어모았다.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5에선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 엔씨소프트의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 엔씨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 주요 후원사로 참여했다.
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75억원···적자 축소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매출 3600억원, 영업손실 75억원, 당기순이익 34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나, 엔씨타워1 매각으로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이 성장하며 전체 비중이 40%에 달했으며, 지스타 2025에서 대형 신작 게임 공개로 반등을 모색한다.
게임
웹젠, 3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比 20.7% ↓
웹젠이 올해 3분기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하락했으나 해외매출 비중이 55%를 넘어섰다. 핵심 IP '메틴'이 해외 실적을 주도했으며, '드래곤소드' 등 신작 게임 출시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반등을 꾀한다. 지스타에서는 '게이트 오브 게이츠' 시연도 예정되어 있다.
게임
신작 냈다 하면 흥행···넷마블 3Q 실적도 날았다(종합)
넷마블이 2023년 3분기 연이은 신작 흥행에 힘입어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68%에 달했고, 내년에는 주요 RPG 게임 8종 출시로 국내외 성장과 게임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게임
넷마블, 3분기 영업익 909억원···전년比 38.8% ↑
넷마블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억원, 순이익 40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38.8%, 97.1% 성장했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68%를 차지했고,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흥행과 자체 IP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게임
'신작 부재' 카카오게임즈, 3Q 영업손실 54억원···"내년엔 반등"(종합)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3분기 신작 부재와 출시 연기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성장했으나 모바일 부문 하락으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2% 감소했다. 회사는 내년 4종 신작 게임 출시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게임
넷마블 '맑음' 엔씨·카겜 '흐림'···엇갈린 3Q 실적 기상도
3분기 국내 게임사 실적이 신작 출시와 대형 콜라보레이션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넷마블과 크래프톤은 신작 흥행 및 협업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부재와 출시 연기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이다.
게임
넷마블, '나혼렙 카르마·칠대죄 오리진' 등 신작 4종 지스타 출품
넷마블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스터 길들이기: STAR DIVE 등 신작 4종을 출품한다. 현장에서는 시연과 이벤트, 미공개작 간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쾰른·도쿄 찍고 부산으로···치솟는 '지스타25' 기대감
지스타 2025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엔씨소프트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신작 공개를 예고하고, 크래프톤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인디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스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G-CON 2025와 확대된 인디 쇼케이스가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