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차’ 김고은-신하균 결별, 2월 말 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하며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22일 신하균 김고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2월 말 결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하지만 결별 후에도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낼 것"이라고 "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바쁜 스케줄 탓에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고은과 신하균은 올해 최자·설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