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이 드디어 유준상이 피리부는 사나이였음을 알게 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12회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이 피리부는 사나이가 윤희성(유준상 분)임을 깨닫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다른 인질극을 벌이고 있던 정수경(이신성 분)은 인질을 구하려 했던 형사 공지만(유승목 분)를 결국 죽였다. 공지만은 죽어가기 전 윤희성이 피리부는 사나이임을 알게 됐다.
주성찬은 죽어가는 공지만을 발견했지만 이미 사태는 벌어져있는 상항. 공지만은 죽어가면서 바닥에 떨어진 이어폰을 눈빛으로 가리켰고 이에 주성찬은 이어폰을 듣게 돼 진짜 피리남이 윤희성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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