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실물경제 불확실성 지속”···12월 카드사용 8개월만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로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가 확대됐으나 코로나19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 지표가 둔화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확대하고 있다”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