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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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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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이마트, 실적 부진·재무구조 악화 지속에 목표가 35% 하향"

종목

흥국證 "이마트, 실적 부진·재무구조 악화 지속에 목표가 35% 하향"

흥국증권이 11일 이마트에 대해 실적 부진과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3만3000원(35%) 하향 조정한 6만5000원으로 제시했으며,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했다. 흥국증권은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대비 2.7% 하락한 7조1000억원, 영업손실을 412억원으로 제시하며 부진실적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별도 할인점, 트레이더스의 개선에도 불구

'쿠키런'만으론 역부족···데브시스터즈, 2년 만에 우량기업부 '퇴출'

게임

'쿠키런'만으론 역부족···데브시스터즈, 2년 만에 우량기업부 '퇴출'

쿠키 왕국 '데브시스터즈'가 벤처기업부에서 우량기업부로 승격한 지 2년 만에 강등됐다. 지난 3년간 당기순이익 평균이 13억을 기록해 우량기업부 지정 기준 중 순이익 평균 30억원을 넘지 못하자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2022년부터 7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 우량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부가 변경됐다. 변경 사유는 벤처

실적 우려 '노브랜드' 이상규 대표 "독보적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나설 것"

IPO

[IPO레이더]실적 우려 '노브랜드' 이상규 대표 "독보적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나설 것"

"지난해 실적은 코로나로 인한 물류 대란으로 인해 과잉재고가 생긴 것이고 이는 일회성 요인일 뿐이며, 지난 3분기부터 재고가 지속 소진되고 있고, 여러 곳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는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적 우려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신규 시장·사업 확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독보적인 제작 역량으로 글로벌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

채널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

이마트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이마트가 점포별이 아닌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건 199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후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신청 대상은 수석부장에서 과장 인력 중 근속 15년 이상, 입사일 2009년 3월 1일 이전인 직원이다. 이마트는 법정 퇴직금 외에 특별퇴직금 월 기본급의 40개월 치와 생활지원금 2500만원, 전직지원금을 직급별 1000만~3000만원 차등 지급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유통일반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인사 결단이 늦어지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해를 넘기고도 발표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대내외 리스크 등 경영 부담이 높았던 가운데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올해 이례적으로 해를 넘기고도 발표 시기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CJ

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⑧한신공영]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맞이한 한신공영. 이로 인해 전임 수장이었던 전재식 전 한신공영 대표는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취임한 지 1년도 안 된 상태서 물러나게 됐다. 회사는 실적 회복을 위해 수장 자리에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을 앉혔는데 그 인물이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다. 이렇듯 선홍규 대표는 회사가 최악인 상태에서 수장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올해 어떻게든 실적 개선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26일 한

삼성중공업 ‘빨간불’···증권사들 목표주가 일제히 내려

삼성중공업 ‘빨간불’···증권사들 목표주가 일제히 내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증권사들이 2일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삼성중공업의 4분기 실적부진했고 단기간에 실적 회복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는 기존 1만21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정우창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9% 늘어난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줄어든

롯데백화점·마트 4분기 실적부진 예고 “올 상반기도 힘들 것”

롯데백화점·마트 4분기 실적부진 예고 “올 상반기도 힘들 것”

롯데쇼핑이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실적을 지속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절반을 차지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자구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19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롯데쇼핑의 총매출액은 7조5240억원, 영업이익은 3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14.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6일 한국투자증권도 롯데쇼핑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3750억원으로 추정했다.여영

기아차, 계속되는 실적부진 전망에↓

[특징주]기아차, 계속되는 실적부진 전망에↓

기아차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까지 실적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러시아 루블화 가체 하락으로 기아차의 4분기 실적부진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낮췄다. 대우증권 박영호 연구원은 또 “적어도 올해 1분기까지는 루블화 약세 등이 영업실적에 부정적으로 작

보령제약, 2Q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

[특징주]보령제약, 2Q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

보령제약이 2분기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령제약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 보다 1050원(2.49%) 떨어진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9%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898억3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65.96% 줄어든 32억4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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