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기타비상무이사 3인 새로 뽑는다···김동관·신현우·김승모 사임
국내 유일 위성체계 개발·수출기업인 쎄트렉아이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과 유동완 부사장, 안병철 전무 총 3명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기존 기타비상무이사이던 김동관 부회장과 신현우 사장,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는 사임할 예정이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를 개발한 핵심 인력들이 지난 1999년 설립한 회사다.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국내외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