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폰의 역습···알뜰폰 시장부터 한국 이통업계 ‘돌풍’ 예고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비롯해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업체들이 화웨이의 스마트폰 ‘아너6’출시를 고려하면서 중국산 스마트폰의 역습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업계는 ‘아너6’를 필두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특수를 노린 중국 스마트폰의 국내 출시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미디어로그와 머천드코리아, 스페이스네트, 홈플러스 등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업체들은 빠르면 이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