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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드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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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슈퍼섬유'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 완료

에너지·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슈퍼섬유'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 완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더블업(Double-Up)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생산·판매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공장에 2989억을 투자해 연산 7810톤t 규모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05년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총 1만5310t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시장 1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 현재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을 더욱 고도화 중이며, 증설 물량은 내년

태광산업, '슈퍼 섬유' 아라미드에 1450억 투자···연산 5000t으로 증설

태광산업, '슈퍼 섬유' 아라미드에 1450억 투자···연산 5000t으로 증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슈퍼 섬유'로 불리는 산업 소재 아라미드의 생산을 늘린다. 태광산업은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울산 화섬공장 아라미드 증설 안건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1450억원이며, 오는 2025년까지 연산 3500t을 증설해 총 5000t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태광산업은 2010년 아라미드 사업 착수, 2015년부터 연산 1000t 규모의 상업생산을 개시했고 지난해 500t 증설 이후 두 번째 증설

코오롱인더, '캐시카우'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덕에 1분기 매출 19% 성장

코오롱인더, '캐시카우' 타이어코드·아라미드 덕에 1분기 매출 19% 성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746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1.1% 감소했다. 매출 호조는 제조부문의 경우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지속적 성장과 패션부문의 캐주얼·골프 관련 브랜드의 폭발적인 성장이 주효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국제유가와 원재료비 급등, 지속된 물류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다소 축소했다. 하지만 전반적으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773억···全부문 호조에 170% 증가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773억···全부문 호조에 170% 증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286억원, 영업이익 77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약 170% 증가했고, 실적 상승 기조에 힘입어 분기순이익도 약 343% 증가한 566억원을 달성했다. 전체적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아라미드, 타이어코드 등 산업자재의 차별적인 경쟁력과 전자재료용 소재 호황 지속, 패션부문의 브랜드 포트폴리

효성첨단소재,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서 경량 방탄복·방탄헬멧 첫 선

효성첨단소재,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서 경량 방탄복·방탄헬멧 첫 선

효성첨단소재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밀리폴 파리 2021’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ALKEX®)가 적용된 경량 방탄복·방탄헬멧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밀리폴 파리는 안전 및 방위산업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지난 2019년에는 55개 국가 1089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고, 156개국 3만1185명이 방문하는 등 매

코오롱인더 ‘슈퍼섬유’ 아라미드 설비 증설에 지자체가 추가 투자

코오롱인더 ‘슈퍼섬유’ 아라미드 설비 증설에 지자체가 추가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산업 소재 아라미드 설비 증설을 위해 자자체와 손을 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4일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생산시설 증설에 2369억원을 투입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가 지원금을 투자하는 내용이 골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고 경상북도를 대표

코오롱인더스트리, 창사 이래 역대급 실적 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창사 이래 역대급 실적 쓴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 사업부문 호조가 이어지는 만큼, 실적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조2000억원대, 영업이익 9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상회했을 것이라는 공격적인 전망도 내놓고 있다. 9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창사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생산량 2배 증설···5G·전기차 시장 공격 투자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생산량 2배 증설···5G·전기차 시장 공격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높은 온도에도 견디는 고강도 소재인 아라미드(브랜드명 헤라크론)의 생산량을 2배로 늘리고 5G, 전기차 등 첨단산업분야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4일 경북 구미의 아라미드 생산라인을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연 7500톤에서 2배 수준인 연 1만5000톤으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50% 증설 이후 3년만에 생산량을 더블 업(Double-Up)하는 대규모

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524억···4Q 호실적 ‘선방’

코오롱인더, 작년 영업익 1524억···4Q 호실적 ‘선방’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조361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8.4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86% 축소됐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829% 성장한 2055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은 1.26% 성장한 1조1470억원, 영업이익은 436.72% 늘어난 604억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하며 127억원이다. 4분기 호실적으로 1~3분기에 거둔 부진한 실적을 크게 상쇄시켰다는 평가다. 3분기 누계 기준 매출

코오롱인더, 작년 4분기 영업익 폭등···반토막 年실적 ‘상쇄’ 전망

코오롱인더, 작년 4분기 영업익 폭등···반토막 年실적 ‘상쇄’ 전망

코오롱그룹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5배 가까이 확대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깎아먹은 실적 상당 부분을 상쇄시켰다는 관측이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작년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가 전망 평균치)는 연결기준 매출 1조389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매출은 8.3% 감소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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