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아르노 LVMH 회장 방한···국내 백화점부터 찾았다
세계 1위 명품 그룹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19년 이후 3년 5개월 만에 방한해 첫 일정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을 찾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먼저 아르노 회장은 이날 오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정준호 대표를 만났다. 이후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이동해 손영식 대표와 함께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티파니앤코 등 LV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