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 서울시의원, 아리수 안전성 확보 대책마련 촉구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낮은 신뢰도, OECD 선진국에 비해 낮은 음용률을 지적하며 아리수 안전성 확보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의 아리수 음용률은 36.5%로 OECD 선진국의 5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환경부의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 결과, ‘수돗물 정수기 설치 후 마신다’가 49.5%로 나타났으며 ‘생수를 구매해서 먹는다’는 32.9% 되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