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홍삼 ‘짝퉁’ ↑...속타는 한류
한류 열풍이 국산 화장품, 건강식품 등으로 번지는 가운데, 이를 그대로 모방한 가짜 제품인 일명 ‘짝퉁’이 점점 늘어나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국내 화장품 업계 1위인 아모레퍼시픽 헤라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선크림·파운데이션 등을 하나의 특수 스펀지에 복합적으로 흡수시킨 제품으로서 그 특유의 간편성과 편의성에 힘입어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바 있다. 지난 22일 특허청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위조된 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