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신북방정책 덕 중앙亞 건설사 新수주 텃밭으로 급부상
정부의 ‘신(新)북방 경제권 정책’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지역 순방으로 가시화 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에 기름을 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있다. 이같은 고위급 회담은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우선 SK건설은 지난 18일 우주베키스탄 국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