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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은 문 닫고, 아웃렛은 추석 당일에도 영업

추석 당일 대부분의 백화점 점포가 휴점하는 가운데 아웃렛과 대형마트는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 아웃렛은 추석 명절 당일 문을 연다. 이는 개점 후 처음이다. 신세계 아웃렛은 전국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 정오부터 정상 영업을 실시한다. 신세계아울렛이 명절 당일에 영업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첫 점포를 개점한 이래 처음이다. 롯데아울렛도 22개 점포 중 동부산점, 김해점, 이천점, 파주점 등 8개 점포가 추석

세이브존, 23일까지 최대 90% 할인하는 상품대전 선봬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23일까지 ‘가격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행사는 5월 한 달간 최대 90% 할인하는 ‘대한민국 최저가’ 상품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벤트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기간 나이키 파격가 대전을 실시하고 반팔티와 반바지를 각각 3만9000원 이하 균일가로 판매한다. 라운딩을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KYJ골프와 파사디골프도 특가대전을 준비한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K2가 최대 70% 할

주말 쇼핑 어디서 할까?···유통업계 할인행사 ‘풍성’

유통업계가 스승의 날(5월 15일)과 성년의 날(5월16일)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19일까지 ‘가족사랑 大바자 백만점 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포에서 총 100만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이며 여름 인기 상품은 최대 70% 할인한다. 특히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1%는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의 기금으로 조성돼 아동 보호와 저소득층 산

세이브존, 16일까지 최대 90% 할인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16일까지 제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슈퍼세이브+더블사은대잔치’를 선보인다. 행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최대 9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노원점은 행사기간 동안 아웃도어 대표브랜드 K2를 최대 70% 할인한다. 티셔츠는 3만9000원, 바람막이는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신사정장 지오지아도 최대 70% 할인을 실시한다. 또 경기 화정점의 몽벨은 최대 70% 할인해 상품을

유통업계, 주말 할인행사 ‘풍성’

유통업계가 봄 정기세일에 이어 이번 주말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그룹은 백화점과 마트에서 소비자를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백화점은 22일부터 본점과 노원점, 잠실점 등에서 슈즈, 아동, 아웃도어 등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전 지점에서 기저귀 구매 시 다양한 장난감 사은품을 함께 제공하는 ‘베이비 팡팡 선물 대축제’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쇼핑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 고객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