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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이게 왜 진짜?' 구독자 3600만 유명 유튜버의 침투력 근황
한국 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오전, WWE 로얄 럼블을 보던 국내외 레슬링 팬들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상상 밖의 인물이 선수로 데뷔했기 때문인데요. 8번째 선수로 등장하던 토자와 아키라가 불의의 습격으로 부상(?)당하자, WWE 최고운영책임자인 트리플 H가 현장에 있던 '이 사람'을 대체자로 링에 올린 것. 그가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어그로를 잘 끄는) 스트리머 중 하나인 아이쇼스피드(IShowSpeed). 호날두 광팬을 자처하고 평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