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식나눔 멘토링 ‘아인슈타인 클래스’ 출발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겨울방학에도 지식나눔 교육봉사 활동인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운영한다. 한수원은 내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를 위해 국내 우수 대학생 51명을 멘토로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우수 대학생들을 멘토로 선발, 원전주변지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를 코칭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이 7회 째로 2010년 이후 300여명의 멘토들이 2500여명의 멘티들과 진로상담 등을 진행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