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 김명민, 아재에 대한 항변(인터뷰)
배우 김명민이 ‘아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재치 있게 항변했다. 김명민은 1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재파탈’, ‘아재’라는 키워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명민은 ‘아재파탈’이라는 수식어가 생겨나며 아저씨를 친근하게 일컫는 말인 ‘아재’라는 수식어에 대해 묻는 질문에 “기분이 좋은 듯 하면서도 아재라는 말이 참 묘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명민은 “홍보 문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