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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소울, 日 데뷔···카겜, 글로벌 공세 시작됐다
카카오게임즈의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이 일본에 상륙했다. 이에 해당 장르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일본에서 이 게임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에버소울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대표 작품 다수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예정인데, 회사는 이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입장이다. 3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전날인 29일 오전 11시경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앞서 28일부